푸미흥 123마사지 후기 03.09 19:34
기분이 많이 많이 꿀꿀해서.. 뭔가 새로운걸 해보고싶어서
포핸드... 꽁가이 두명이 마사지를 해준다는 123마사지를 가봄.
건마라고 소개된 후기들 많던데 ㅁ도 빼준다는 한건의 후기에 약간 기대를 걸고 가기도했고ㅎ
그래서 물론 친구랑 갔지만 1인실 VIP , 90분에 60만동짜리 선택하고 입장
한명은 발씻겨주고 한명은 두피마사지, 꽁가이 싸이즈는 나쁘지않았음
마사지를 한사람한테만 받다가 괜찮은 꽁가이 두명한테 받으니까 수건으로 덮어놨는데도
텐트를 쳐서.. 좀 민망하기도 하고 , 예전 같았으면 많이 부끄러웠을텐데 베트남이기도하고
베트남에 슬슬 적응해가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제 뭐 그냥 다같이 웃었음
어딜가나 마사지 실력은 애들 생긴거에 반비례하는 것같음
텐트친거보고 10분도 안되서 '오빠 베이비마싸??' 바로 작업들어와서 ㅇㅋ!함
근데 애들 정해진 가격같은거 없어서 10분동안 가격흥정한것같음, 마사지받으면서
하.. 근데 애들 초짜인가 베이비마싸도 아무 스킬이 없어서 지루함
첨에 포핸드 손길 느끼고 텐트치고있는 10분이 제일 좋았고 그담부턴 지루하고
발사 후에는 어떤 기분으로 남은 시간 보내는지 다들 공감할것 같기에 생략함
느낀점
1. 4핸드 한번은 받아볼만함
2. 다신 안감